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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리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